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9월 18일 사무실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울경뉴스 대표 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안태준 회장, 이상기 기장군환경생명지킴이 회장, 부산 남구 김종문 지회장,  송봉준 부산 서구지회장, 배용우 본부 수중조사 단장이 참석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부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주요사업은 해양오염감시활동, 수중조사활동, 환경오염예방모니터링, 바다와 하천의 정화활동과 홍보, 에코음악회, 환경교실 등이다.
이번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 임시회는 본부 소재 원전주변지역의 해양환경오염감시활동, 바다와 하천이 연계된 지역의 오염예방모니터링강화, 본부와 지회간의 홍보의 극대화, 비영리민간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간의 상생발전에 대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장군 정관면, 장안읍, 일광면, 철마면 지역에서 수해복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흙탕물의 장기화로 인하여 자연생태계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안태준 회장이 언급을 했으며, 앞으로 업무협약을 한 기장군 정관면 한미모단체와 함께 좌광천의 오염예방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