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인구 7만명을 초과하고 2016년 1월 정관면이 정관읍으로 승격예정으로 있는 부산 기장 정관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한미모(회장 최희)를 17일 찾았습니다.
▲ 단체기념촬영, 이경자, 박영미, 최희 회장, 김지영 사무국장, 박정임 회원
한미모는 2014년 1월에 “한마음으로 살기좋은 정관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하자”는 라는 구호로 모여 만든 자생단체입니다. 한미모는 그동안 한마음으로 정관면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좌광천 등에서 회원들과 함께 환경감시활동, 환경정화활동, 종이접기 등 자원봉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한미모 최희 회장과 회원의 인터뷰를 시청하여 보도록 합니다.
▲ 한미모 최희 회장과 김지영 사무국장, 좌광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준공이후 봉사활동기대
앞으로 한미모는 비영리민간단체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생발전을 위하고, 정관면 미래발전을 위하여 법적 제도적인 범위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정관면 미래발전과 좌광천의 변화상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정관면 주민 여러분의 회원 가입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좌광천에서..환경감시모니터링 실시
현재, 한미모 최희 회장은 정관면 동일1차 1,700여세대의 이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정관포럼 회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