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와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회장 안태준)는 2015년 8월 17일 정관면 팥이슈에서 "한미모"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미모 최희 회장을 비롯하여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안태준 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언론과 비영리단체, 한미모의 업무를 구축하고 사회동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며, 전문인력과 시설의 공동활용 등으로 환경생태보호 및 환경문화계의 성장과 인터넷방송의 내실화를 기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제1호에 의거하여 부산시에 등록된 단체로서 해양환경감시활동, 수중조사, 바다와 하천의 정화활동과 홍보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한편, 한미모는 2014년 1월 발족하여 만든 “함마음으로 살기좋은 정관면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하자”라는 의미의 내용을 줄인말이며, "기장군 정관면에서 종이접기활동과 좌광천 등에서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한미모 회원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