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과거 그린시티와 블루시티(해양테마파크)의 개발계획의 추진하는 과정에서 재원확보차질로 인하여 블루시티의 사업이 표류를 했던 사업을 7월 15일 "기장군 연화리 일원은 동부산관광단지에 관광진흥사업의 차원에서 공익적인 차원으로 접근하여 볼거리와 할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 기장향토문화연구회 자료인용

이에 "부산시에 해양테파크내 경정장 사업과 관련하여 확인한 결과, 현재 부산시는 기장군 연화리 일원(해양테마파크)은 사업의 승인이 아닌, 사업준비과정에 있다면서 경정장 사업이 사행성이 있어 반대하는 사람의 여론이 있어 어렵지 않겠나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부산시 관계자가 말했다. 이날 연화리와 서암마을 방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해양환경보호를 위하여 반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시 사업추진예정지인 해양테마파크 일원에 인접한 기장군 주민, 즉 연화리 및 서암마을 어촌계와 해녀 더 나아가 마을이장, 주민은 절대반대를 한다고 말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향후 부산시에서 재원확보방법, 공유수면매립법, 해양환경관리법, 소음과 오염, 바다의 해류 순환방법, 대변과 연화리, 서암의 생존권보장과 해양오염예방방법, 해양테마파크의 부산시의회의 역할론 등"을 지역 주민과 함께 주목하고 있다.
한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해양오염감시활동과 해양 및 하천의 정화활동과 홀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