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준 박사

최근 기장군에는 다양한 여론을 접하곤 한다. 다수의 의사가 합치되는 것을 여론이라고 하는데, 과연 다수의 의사, 즉 다수가 의욕하는 희망사항은 무엇인가를 알아내는 것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에게는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라는 단어를 접하곤한다.

그런데, 현실은 기장군에 과연 진정성이 있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줄 아는 시민단체가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기장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의 역사적인 자료는 있고, 미래의 청사진은 보이는데, 현재의 인물, 능력있는 사람의 발굴이 정말 어려운 것이 현실일 것이다.

예컨대, 기장군은 배운 사람은 현실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를 실망하여 나서지 아니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무슨 단체의 장이 그리 좋은지 말이다. 또한 기장군은 어느 시점부턴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행위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쉬울 뿐이다라고 말한다.

사회가 보여주기 위한 상황을 익숙한 것을 그 누가 뭐라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기장군은 희망적인 여건은 많은데, 누구와 대화하고 이를 실현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현재 주민의 현실적인 분위기일 것이다.

그러므로 주민 여러분, 기장군 행사장에 한번쯤 가보세요. 악수부대의 집결, 악수부대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단체, 또한 현재의 분위가를 최대한 즐길려는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참으로 아이니컬한게, 악수부대의 상황이 어느 시점이 되면 반전이 나타나며, 그 때에는 상하관계로 자리매김하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극으로 이뤄진 게 과연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민은 악수부대를 별 좋아하지 않고, 악수부대를 반기는 단체는 일부이고, 대부분의 주민은 기장군 희망적인 지역발전 청사진을 바라고 있으며, 기장군의 전진이 없고 청사진이 보이지 않은 상황은 좋아하지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게 주민의 정서로 이해되고 있다.

기장군은 명암이 공존하며, 희망적인 명, 퇴보적이고 갈등이 양산되는 암이 존재하며, 주민은 희망적이고 발전청사진이 보이는 상황, 즉 명을 좋아한다.

최근 부산시의 의료서비스 사업에 부산진구, 수영구, 해운대구 등이 보이는 데 기장군의 명칭이 보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을 하게 만든다. 동부산권 최대의 잠재력을 지닌 기장군이 의료관광의 핵심이 되고 있는 상황을 부산시 정책에서 별로 좋게 인식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산시와 기장군, 부산시의 동부산권발전의 청사진을 과연 누가 추진하여 갈 것인지는 6월 4일 지방선거가 종료되면 알 수 있겠지만, 현재는 진정성 있는 희망적인 시민단체가 기장군발전을 위한 토론과 공청회 등을 할 수 있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는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유능한 공무원은 기장군으로부터 빠져나가고, 기장군은 공무원인재양성소로의 추락은 더이상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이야기가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분위기인게 한심할 따름이다라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기업체 역시 기장군과의 유연성 있는 관계개선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의 5개읍면의 균형발전과 함께 기장읍의 기장읍성복원과 동부산관광단지의 교통소통개선 및 신천리 기장군청~죽성~기장우체국~신천리 기장군청 일주 산책로, 일광면의 신.구도시의 통합적인 발전과 일광해수욕장의 관광산업화 구축, 장안읍의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와 의료관광 지원서비스시스템구축과 핵과학타운의 구축, 정관면의 좌광천을 통한 광명사에서 병산저수지까지의 산책로(둘레길)의 연계와 종합문화복지시설건립, 철마면의 테마형 관광사업의 육성 강화와 자연풍토성을 활용한 농가산업의 유통강화 등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문화융성을 통한 경제부흥 등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글/안태준
법학박사/영산대학교 겸임교수/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통일부 통일교육부산시위원/(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이사겸 해양환경연수원장/부울경뉴스 상가번영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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