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주민은 부산시 산업단지조성계획에 대하여 공단부지 넓어지고 녹지공간이 부족하게 되어 더 이상 산업단지 조성은 절대반대한다고 강력히 항변하고 있다.
또한 장안읍발전위원회는 2014년 1월 28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부산시가 2013년 53만2천540㎡ 규모의 반룡산업단지와 22만6천㎡ 규모의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추가로 승인되었으며, 최근 21만6천496㎡ 규모의 에코장안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기장군 장안읍 전체 면적(5천89만㎡)의 4분의 1(1천270만9천㎡)에 해당되는 지역에 산업단지가 조성만료 되었거나 조성진행 중으로 산업단지 종합 백화점”이라며 항변하고 "부산시는 장안읍 추가 산업단지 조성계획인 에코장안일반산업단지를 강력히 항변하고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 관계자는 “기존 장안읍 대선주조 맞은편 산단지역은 시가화예정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에 산단 추진을 위하여 산단조성계획의 민원이 접수되어 산업입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사를 하여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군 장안읍 주민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조성계획에 대한 반대에 대한 주민통합적인 정책대안제시를 하여야 줄 것을 기대하면서, 현재 부산시에 산업입지과가 존재하는 한 국가와 부산시는 산업정책을 추진할 것이고, 주민은 반대하는 현상에 대하여 녹지공간확보와 투기형 산업입지규제를 할 수 있는 엄격성 등의 법적 제도적인 규장장치를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현재 부산시 기장군에 신세계첼시명품프리미엄 기장점과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부지를 기장군에 주소를 두고, 본사를 서울이나 부산시 다른 자치구에 둔 것에 대하여도, 이번에 기장군 장안읍 경제사업장을 군 차원으로 파악하여 관내에 본사 주소를 둘 수 있도록 강력이 추진하고 지방세수입과 지역 사회공헌사업에도 도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더이상 기장군 장안읍 산단조성이 아닌 기장군 장안읍 일대 천혜의 문화재 등의 절경과 자연경관을 국정과제인 문화융성에 걸맞는 사업을 2014년 7월 1일 시행예정인 지역문화진흥법에 맞춰 부산시와 기장군에서 사업추진을 하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