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 현재 도로관리 상태는 잘 관리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 최근 기장읍 현대아파트 진입도로를 설치 해 놓은 테크의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인명사고의 위험이 발생가능성이 존재해 조속한 시일내 시정촉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기장군 기장읍 현대아파트 후문 진입도로의 테크에 관리가 잘되지 않아 바닥에 구멍이 발생하여 임시방편으로 주의를 표시하는 표지만을 세워놓은 상태이어서 인명사고의 발생이 노출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이 아무개 주민은 "도로관리가 이 정도이면 만일 사고 발생하면 누가 책임지고 또한 피해에 대하여 정신적이고 물질적인 손실을 보전하여 줄 것인가라고 하면서,  기장군의 큰 기장도 좋지만, 현재 기장읍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현대아파트 지역에 다니는 주민들이 있는 곳을 방치해도 되는가"라고 말한다.

- 현재 이 도로는 인도로 전용되고 있음

그러므로 이번에 기장읍 소재 현대아파트 뒤 진입로의 사고예방을 위한 시정을 하여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여건조성과 함께 기장군 도로하자 등이 발생한 곳이 없는지 대하여 살피고 좀더 나은 도로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참조>>국가배상법 제5조 (공공시설 등의 하자로 인한 책임) ① 도로·하천, 그 밖의 공공의 영조물(營造物)의 설치나 관리에 하자(瑕疵)가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하게 하였을 때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이 경우 제2조제1항 단서, 제3조 및 제3조의2를 준용한다.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손해의 원인에 대하여 책임을 질 자가 따로 있으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그 자에게 구상할 수 있다.[전문개정 2008.3.14]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