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준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기장군은 지역발전의 무궁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말하는 데 대하여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 5개읍면의 균형적인 발전에 맞춰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복지, 예산지원 등이 이뤄져야 하고, 인재 또한 발굴을 하여 해결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기장군에서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적인 특수성을 감안하여 성장과 균형, 분배의 개념을 정확히 확정한 뒤,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통일기반조성의 사업 가운데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중점적으로 인식하여 기장군 5개읍면의 지역적인 특화된 사업을 개발하여 공약으로 만들어 정치후보자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공약이라고 함은 대개 정당에서 독점적으로 인식하고 그 나름의 발전방향을 채택하고 있는 게 일반적이이며, 이번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주민밀착형 공약개발과 기장군차원의 발전공약을 많이 발굴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5개읍면 지역별 지역발전공약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하여 지역발전관심가, 지역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 언론, 시민단체, 임의단체 등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선거후보자 나름의 정책공약을 현장을 방문, 체험하고 발굴하는 것 또한 좋은 이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예컨데, 기장군 기장읍의 경우에는 동부산관광단지 내 청소와 소독 및 인원공급을 위하여 사회적협동조합의 결성이나 일광읍의 골프장과 축제를 통합하는 협동조합니나 영리 사단법인의 결성, 장안읍의 경우 또한 고리원전에서 지원하는 교육예산을 총괄하는 영리사단법인 등을 만들어 교육의 특성화를 기대하여 보는 것 또한 좋을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정관면의 경우에는 기존 영리사단법인의 지원하는 예산이 일회성 소모형이 아닌 공익적이고 장학수혜 등의 방향으로 전환의 가능성이나, 문화복합단지와 울산대공원과 같은 교육공원 여건 조성 등을, 철마면은 자연과 주민소득수혜가 이뤄지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위하여 축제와 산수원제한구역에 따른 지원예산을 사단법인으로 하여 합리적이고 수혜적인 방향으로 전환의 가능성이나 상수원 일원의 테마도로 등 으로의 개발 등을 하면 어떨까라는 주민들 또한 동일한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더나아가 기장군 차원 최소의 예산범위로 디자인도시 및 청정도시로의, 문화재활용과 문화융성에 걸맞는인 전환 등을 기대하여 본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4호선의 고가전철에 대한 정확인 입장표명과 기장읍성의 복원방향의 최단시간내 이뤄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을 기대하면서, 기장군은 현재 신도시와 구도시로의 급겨하게 양분되는 상황을 인식, 위기를 호기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최대한 활용하는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되묻고 싶다.

글/안태준
법학박사/영산대학교 겸임교수/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건보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