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인대 시의원이 6월 4일 지방선거 제1선거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박인대 재선 시의원은 “오랜 세월 기장군이 낙후되었던 이유는 개발제한이라는 규제때문이었다”면서 “지금 그나마 기장군이 기지개를 켜고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개발제한이라는 큰 규제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장이 앞으로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기 위해서는 더 죽여야 한다.“고 유권자에게 어필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박인대 재선 시의원는 “지난4년 친박무소속후보로 시의원에 당선되어 기장읍을 대표하여 부산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무소속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몇 가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흔적들을 남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인대 재선 시의원은 규제와, 비리와, 부당함을 차근차근 죽여나가는 것이 기장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굳건한 신념이지만, 지난 3월 14일 새누리당내에서 치러진 세칭 수상한 경선, 엉터리 경선, 부당경선 등을 잘 극복하여 재선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

새누리당 기장군 정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박인대 재선 시의원의 당선소감과 박성찬 선거대책본부장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한다.

박인대 시의원 재선 당선인은 "권력은 나눔이라고 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새누리당 박인대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박성찬 선거대책본부장은 "박인대 시의원 후보의 재선 성공은 가족여러분과 주민의 여러분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상으로 새누리당 박인대 재선 시의원의 소감과 앞으로의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동부산권의 경제부흥을 함께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 조 
기장군 시의원 제1선거구(기장읍)
기호 1번 박인대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 11,545표(56.4%)
기호 4번 박성훈 노동당 시의원 후보 2,012(9.9%)
기호 5번 김유환 무소속 시의원 후보 6,907(33.7%)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