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은 국도 14호선과 동해남부선이 전국을 위아래로 잇는 울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부산시의 관문으로, 장안사, 불광산 및 임랑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장안배, 흑미, 매운탕, 다시마, 미역 등 풍부한 지역특산자원이 있는 공기 좋고 물 맑고 인정 많은 곳이라 합니다.
▲ 기장군 장안읍 내덕저수지 인근에서 박홍복 군의원, 강부호 원장, 가수 예림 인터뷰
그런데, 기장군 장안읍 좌천마을은 지난 2014년 8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물폭탄을 맞아 모든 것을 잃고, 재산적 정신적인 피해를 받은 곳이며, 피해복구를 위하여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9월 5일 선포되어, 현재 국민안전처와 부산시의 감독하에 기장군이 수해복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답니다.
이날 부울경뉴스는 가수 예림, 강부호 원장, 박홍복 군의원이 출연하여, 기장군 장안읍 좌광천 지역의 수해복구현황을 공사감리단을 방문하여 알아보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 기장군 장안읍 좌광천에서 박홍복 군의원, 강부호 원장, 가수 예림 인터뷰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원은 기장군 장안읍 좌광천 수해복구 추진현황과 준공과정에 대하여 점검하고, 내덕저수지의 도로개설과 준공시기에 대하여 확인하고 점검했습니다.
또한, 부울경뉴스는 박홍복 군의원에게 좌천시장마을의 배경과 집중피해 등에 대하여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어, 가수 예림은 좌광천과 내덕 저수지가 준공되면 어떠한 변화가 있겠습니까.
박홍복 군의원은 “좌광천은 5미터 규모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다양한 약초 내지 꽃 조성, 화장실 건립되면 외부관광객 방문 많아 질 것”이라 말했다.
▲ 부울경뉴스,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원과 좌광천 및 내덕저수지 그리고 철마천 지역 영상촬영기념 단체사진
가수 예림, 오늘 좌광천과 내덕저수지 수해복구하는 사항을 알게 되어 기장군 주민으로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 수고했습니다.
강부호 원장은 박홍복 군의원이 바쁘신 와중에 부울경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줘, 감사합니다.
이에 박홍복 군의원은 “오늘 인터뷰와 현장방문 역시 유익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