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의 기장군 상가번영회는 지난 2월 26일 부울경신문을 발행하여 배포한 뒤, 지역상권의 대표를 만나 대화를 하여 보고 지역상가의 경제흐름 등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체감하고, 더 이상 시간을 늦춰야 할 이유가 없어, 바로 "기장군 지역 상권을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오프라인과 인터넷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를 했다.

▲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의 지역경제활성화 캠페인 전개..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원, 박홍복 의원, 이승우 의원 등 참석

현재 기장군은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그 결과 지역경제가 둔화되고 지역 주민이 부담하여야 할 세금과 임대료, 각종 공과금 역시 부담하지 못할 상황에 처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어려움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권회복을 위하여 기장군 사회단체가 7월 4일 드디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기장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은 메르스 영향으로 상권위축과 함께 동부산권의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관내 크고 작은 상점의 위축을 조금이나마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지회장 정태우)에서 회원과 주민의 동참으로 기장시장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