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 기장경찰, 부산시 기장경찰서 일광파출소 신청사가 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0시 개축 개소를 했습니다.

일광파출소 신청사 개축 행사장에는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지방청 생활안전과장, 안정용 기장경찰서장, 오규석 기장군수,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 김대군 기장군의회 부의장, 박홍복․백영희․이승우․이현만․권상섭․문정숙 군의원, 최진열 YK베이스볼파크 대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장 수여, 경찰서장의 식사, 기장군수와 군의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광파출소는 지난 2012년 5월 13일 공용재산 취득계획안 제출하여, 2013년 12월 경찰예산안의 국회통과 되어, 2014년 시설공사를 발주하여, 2014년 12월 29일 개축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일광파출소는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77-15에 위치하며, 부지면적은 99.2㎡(121평)이며, 연면적 299.30㎡(91평)의 지상2층입니다. 1층에는 조사실, 화장실, 장비창고, 문서고가 있으며, 2층에는 여경휴게실, 직원휴게실, 체력단련실, 회의실이 있습니다.

이번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일광파출소 개축 개소로 인하여 일광 주민들은 "그동안 일광파출소가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사용을 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새 건물이 개축 개소되어 대환영"이라며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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