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2016년 8월 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와 최고위원이 각각 선출했다.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는 대표 최고위원은 이정현 국회의원, 최고위원은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국회의원, 청년최고위원은 유창수 씨가 당선되었다.

새누리당 사진 인용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최고위원은 “2016 새누리 새로운 시작!, 하나된 새누리당, 국민과 함께 더 미래로” 주제로 하여 선거를 추진, 당선되었다.
이정현 대표 최고위원은 당선 소감에서 “첫째 지금 이 순간부터 새누리당에는 친박, 비박 그리고 그 어떤 계파도 존재할 수 없음을 선언하고, 둘째 민생부터 챙기며, 셋째 기회의 땅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넷째 국민의 삶 속으로 뛰어들 것이며, 다섯째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여섯째 유능하고 따뜻한 혁신 보수당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정현 대표 최고위원은 “이 꿈이 현실이 되도록 오늘부터 시작하고,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최고위원은 그동안 제18,19,20대 국회의원(3선)이며, 새누리당 최고위원(2번), 청와대 수석비서관(홍보, 정무)을 지냈으며, 지역구는 전남 순천시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