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이 심한건지, 사람의 마음이 변덕이 심한건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자 정부조직법, 국무총리, 정부 각부처, 청와대 비서실과 수석 등이 발표되고, 여야간의 협상과 국회통과, 인사청문회 및 청문결과의 채택 등의 절차가 남아 있어 국민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안태준 법학박사/부울경신문대표/부울경뉴스협동조합 이사장

그리고 지금은 모든 여론의 초첨이 정부조직법과 정부부처 장관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에 관심을 두고 어떻게 처리될 것인가에 대하여, 국민은 정치에 무관심하면서도 최대한 쟁점여론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신문과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지금 여의도의 여론쟁점사항을 두고 정치의 과제와 전망을 하는 방법론은 전직 장관, 수석, 청와대 관계자 등이 연일 인기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은, 현정부 정책의 과제와 전망을 과거 정부를 보면서 현정부를 전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신문과 방송에서 자주 초청 내지 인터뷰를 하곤하는 것으로 국민은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제18대 대통령 취임에 즈음하여 신문과 방송, 시민단체, 국민 등의 관심이 전직 대통령의 정책사항을 최대한 홍보를 하게 되고 그 결과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여건조성이 이뤄져 자연스럽게 정책스타일을 국민대통합의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현 정부정책의 과제와 전망은 결국 지난 정부의 관계자의 방송출연과 신문 인터뷰를 통하여 재평가되고, 자연스럽게 역대 대통령 정부의 장단점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국민 또한 정책 등의 이해력이 향상되고, 박근혜 정부에 대하여 관심과 향후 원칙과 신뢰의 정책스타일을 통하여 정책매듭을 잘 풀어나갈 것을 마음으로나마 격려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민은 말한다.

머지않아 박근혜정부의 정부정책비전은 로드맵이 발표되고 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이 신문과 방송, 인테넛에서 노출되고 국민대통합적인 최대공약수를 찾아 희망의 새시대, 국민이 행복해 하는 중산층의 복원이 이뤄지는 시대를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국민은 희망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 지 모를 일이다.

국민은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는 전직 대통령의 재평가와 함께 잘 살아보세의 개념과 추진주체와 방향 등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 대통령공약실천을 위하여 정부조직법의 국회통과이후, 공약사항의 구체화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고 통합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가 되길 기대하고 있는 지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박근혜 정부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인권과 국민의 정부정책의 우수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행복하고 희망의 새시대에 즈음하여 국가의 국민대통합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국민은 예측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쪼록 박근혜 정부는 외교정책과 국내정치의 양대정책을 잘 수행하여 국민의 신뢰받는 정부를 기대하고 있는 게 솔직한 국민의 정서인 듯 보이며, 여야합의에 의한 정부조직법 통과와 함께 국회인사청문회과정에서 여야의 그 나름의 실익을 확보하고 그 결과, 국민은 신뢰를 받는 정부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제를 중심으로한 의원내각제를 가미한 정부를 최대한 활용하는 정책, 즉 국민은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 각부처의 장관이 국민 눈높이 맞춰 대통령 공약사항을 추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이후, 현재정치 보다 미래정치를 더 기대하는 게 국민의 솔직한 심정이 아닐까.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