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 본사를 둔 부울경뉴스와 부울경신문 그리고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은 지난 3년간 소외계층을 위하여 부울경연예인협회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간의 자원봉사실적을 종합하여  부산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을 신청하여, 2014년 11월 25일(화) 등록 수리되어, 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부울경연예인협회가 비영리 민간단체지원법 제4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으로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좀더 소외계층을 위하여 재능기부를 통하여 문화예술인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문화예술인의 창의적 활동 보장 및 권익보호, 기타 공익목적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참여 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부울경뉴스 상가번영회, 부울경뉴스 실버기자협의회, 부울경뉴스 힐링노래교실 회원 등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품앗이 이론의 결과물인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 1호의 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이뤄져, 힘들고 어려운 문화예술인의 창의적 활동을 보장하고 권익확보를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울경연예인협회는 기장군 소외계층과 노인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타 공익목적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참여 등을 할 수 있게 되어, 문화예술인의 창의적 활동보장과 권익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