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2017년 5월 3일)
법적 공휴일, 주변 경관이 좋고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사찰을 소개하여 봅니다.
그동안 직장에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온 불자님의 삶의 안식처가 될 만한 곳을 찾아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시기에 기장군 장안읍 용소천 주변에 위치한 수효사를 소개하여 봅니다.

수효사에서 바라본 하늘

제법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수효사는 달마상을 비롯하여 각양각색의 꽃 화단, 소나무 수목장, 된장을 맘겨놓은 단지, 주간과 야간의 연등의 화려한 조명경관, 맛있는 음식 등이 있어 복거리와 먹거리가 어울려 매년 찾아오는 불자님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수효사 경내 전경

부처님 오신날
바쁘고 힘든 하루의 일과를 주변경관이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조용한 수효사에서 마음의 힐링도 하고 기도도 드리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부처님 오신날, 수효사 경내 입구전경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수효사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사찰, 기수련을 위하여 많이 찾는 사찰, 마음의 안식처, 힐링의 안식처, 주변 경관의 힐링휴식처, 사부대중(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이 가보고 싶은 사찰이기도 합니다.

수효사 전경

<참조>사부대중(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비구는 출가한 남자 수행승, 비구니는 출가한 여자 수행승, 우바새는 남자 재가신도, 우바이는 여자 재가신도를 말합니다.

수효사, 정월대름날 달집 태우기 전경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