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용소천은 지난 2014년 8월 25일 하천의 물이 범람하여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곳에 국비, 시비, 군비가 투입되어 하천제방 등의 복구사업을 완료된 상태이다.

▲ 기장군 장안읍 용소천 인도에 난간 설치해야(부산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 200-11)

그런데, 최근 기장군 장안읍 수효사에서 연결된 인도가 있는 용소천에 난간이 설치 되어 있지 않아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고, 이에 대하여 부산시 관계자의 재해복구완료 관련 점검 결과,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지적을 받아 시정개선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한 말을 수효사 관계자가 전했다.

▲ 기장군 장안읍 수효사에서 연결된 용소천 옆의 인도 난간 설치해야

아울러 지난 음력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할때에도 신도 등이 장안읍 용소천으로 떨어질 위험이 노출되어 걱정을 하고 있는 용소천의 옆 인도라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