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8월 25일 수해를 당하고 난뒤 정부, 부산시, 기장군의 지원으로 수해복구가 완료되고 난뒤 처음으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수효사(원장 연덕운)"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효사를 사랑하는 신도 등이 참석하여 보름날 달집행사에서 새해 소망을 기원을 했으며, 수효사에서는 보현교의 준공 기념식도 개최했다.
| |
 |
|
| ▲ 수효사 달집태우기 형상 |
원래 보름날이란 음력으로 그 달의 초하루로부터 열닷새째 되는 날이며, 수효사 달집태우기행사는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가족, 연인, 주민들은 한해의 소망을 소원지에 담아 달집에 매달며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20여m 높이로 치솟는 화염의 장관과 억새 타는 소리를 들으며 대보름의 소중한 새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배경이 조성되었다.
이번 수효사 달집태우기에서 김두호 기장나눔회 회장은 "불꽃속에서 다양한 사천왕상, 포효하는 코끼리상, 구화산에서 만난 지장왕보살, 백마, 용의 형상 등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
|
| ▲ 김두호 회장 제공, 수효사 달집태우기 형상 |
| |
 |
|
| ▲ 수효사 달집태우기 형상 |
| |
 |
|
| ▲ 수효사 달집태우기 형상 |
| |
 |
|
| 수효사, 달집태우기 장면 |
| |
 |
|
| - 정월대보름 다음날..소나무 사이의 보름달 |
부울경뉴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