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도량, 영험의 도량 수효사!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방모산 아래에 위치한 수효사!

수효사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고요. 달빛흐르는 하천에 비치는 달마상을 보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은 정말 편안하게 하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며, 또한 저녁에는 하천주변에서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는 사찰, 유명한 수효사이기도 하다.

수효사는 연덕운 원장이 지난 30여년간의 갈고 닦은 도량이며, 박모산아래에 위치한 조용하고 기도도량, 영험의 도량, 기(氣)가 좋은 산사이며, 최근에는 내방하는 신도들이 많다고 한다.

최근 수효사 연덕운 원장은 절내에서 명품된장을 담그서 불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여, 부울경뉴스가 방문하고 보고 느낀 내용을 기사화 하기로 했다. 특히 수효사 연덕운 원장은 명품된장을 만드는 노-하우를 설명하면서, 특히 푸른곰팡이 양성을 하여 그 곰팡이로 하여 명품 된장을 만든다고 한다.

수효사 절내에서 제조한 명품 된장은 한번 맛 본 신도는 재차 방문하고 주문을 한다고 한다.

여름 휴가철 장안사 입구 기도도량, 영험의 도량에 방문하여 방모산 아래 수효사의 기도 받고, 명품 된장의 무료의 맛을 보시기 바란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