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7월 8일 오후 2시 사무실에서 최영환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추진위원장을 모시고, 그동안 추진과정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내용을 촬영하여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날 강부호 부울경뉴스 해설위원, 김만병 객원논설위원, 임성희 부울경연예인협회 기장군지부 부회장, 최영환 전 기장군의회 의장이 참석, 좋은 정보를 제공, 시청자 여러분의 시청을 바랍니다.
기장군은 부산시 전체의 1/3이라는 넓은 면적에 상주인구 15만 명을 상회하며 천혜의 해안절경을 간직한 부산 발전의 원천입니다.
지난 2011년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는 헌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기장군을 독립선거구로 결정하였고, 2014년 10월 30일 헌법재판소는 현재 선거구 간 인구 편차가 3대 1에 달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국회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선거구 간 인구 편차를 2대 1 이하로 바꿔 국회의원지역선거구 구역표를 개정해야 한다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 15만 기장군민은 유권자의 투표가치를 평등하게 반영하고 민주주의의 기반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반드시 단독선거구로 획정되기를 염원하고 있답니다.
* 최영환 경력- 기장군의회 의장 역임
- 기장군의회 의원 3선 역임
- 기장군국회의원단독선거구추진위원장- 기장군 차성문화제추진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