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복군 20년, 기장군 단독선거구 원년,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운동 선포식과 가두행진이 대한노인회 기장군지부, 기장군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등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 부산시 기장군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시작합니다.
부산시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환, 한광열, 최영애, 조창국)는 4월 10일 오후 3시 기장군청 앞 야외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촉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0만명 서명활동을 시작되었습니다.
▲ 기장군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선포식과 가두행진의 식전행사로 천신에게 알리는 고유례 행사개최는 기장나눔회 회장 김두호 기장향교 총괄집전, 기장향교 집례 이방호, 기장향교 대축 김창윤, 기장향교 봉향 한태봉, 기장향교 알차 김우용, 기장향교 사세 왕금자, 김성원님이 참여 수고했습니다.
이날 정영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선포식과 가두행진에 앞서 민요열창, 천신에게 알리는 고유례, 단독선거구 취지문,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김수근 전 시의원은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선포식과 가두행진 개회 선언”을 했습니다.
▲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운동 선포식과 거두행진에 참여한 대한노인회 기장군지부, 기장군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운동 기장군지회,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등 회원
최영환 공동대표는 “기장군은 인구 하한선 아니라도 기장군은 단독선거구가 되는 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광열 공동대표는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다면서 기장군 단독선구 쟁취를 일제시대의 이름잃은 것을 다시 찾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재일 기장군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은 "기장군민의 숙원인 기장군 단독선거구 추진은 스스로의 주권을 찾는 것이라며 군민의 참여를 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김유환 전 시의원은 "기장군은 양산시 등의 남의 셋방살이를 너무 오래했으며, 이젠 기장군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라도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단독선거구를 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김동주 전 국회의원은 "기장군 때문에 16대 국회의원 선거구 299명에서 26명을를 줄였다고 말하면서, 이젠 기장군 군민 여러분 피나는 노력과 전 군민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조창국 공동대표는 "촉구 선언문 1995년 3월 1일 기장군으로 복군되어, 부산시에 편입되고 이젠 기장군 단독선거구 촉구 군민 10만명서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주민들이 푯말을 들고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촉구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4년 10월 30일 선거구 사이 인구수 차이를 최대 3배까지 허용한 선거구 획정 기준에 따른 국회의원지역선거구구역표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현행 3대1에서 2대1 이하로 바꾸라고 결정)을 하면서 현행 국회의원지역선거구구역표를 2015년 12월 31일까지 개정하라고 결정하였습니다.
▲ 기장군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선포식과 가두행진
이에 기장군은 2014년 12월 당시 인구수가 144,700명(2015년 2월 말 현재 인구수 146,260명)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전후 해 기장군이 단독선거구의 인구 하한선을 모두 초과했기 때문에 기장군은 선거구 조정대상 지역에 당연히 해당된다고 밝히고, 기장군 단독선거구 획정은 정치적 이해관계의 대상이 아니며, 특히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는 기장군은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올 연말에는 15만 명에 달할 전망이어서, 이제는 기장군 군민의 염원,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참 조>
기장군 단독 선거구 촉구 10만명 서명 선포식과 가두행진의 식전행사로 천신에게 알리는 고유례 행사개최는 기장나눔회 회장 김두호 기장향교 총괄집전, 기장향교 집례 이방호, 기장향교 대축 김창윤, 기장향교 봉향 한태봉, 기장향교 알차 김우용, 기장향교 사세 왕금자, 김성원님이 참여 수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