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명품 교육도시의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부산 신규 평생교육도시로 11일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기장군은 그동안 자체 예산으로 군민대학, 군민어학당을 운영하여 주민의 호응을 받아 왔으며, 이젠 국가로부터 예산지원(9,000만원)과 기장군의 자체 예산(9,000만원)을 마련하여 좀더 국가평생교육진흥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장군은 명품교육도시를 구현하고 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주민밀착형과 외국관광객을 위한 밀착형 평생교육학습프로그램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에는 이기대, 기장읍성, 황학대, 삼성대, 장안사 척판암, 고리원전 등의 유무형의 상품이 있어 2017년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준공에 맞춰 일본어문화해설사, 중국어 문화해설사 등의 육성을 하여 미역과 다시마, 멸치, 오징어, 기장갈치 등의 지역특산물을 홍보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기장군이 부산시 신규 평생교육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여건의 맞춤형평생교육을 진흥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해당부서의 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주민은 감사드리고 있으며, 기장군의 명품교육도시의 기치아래 정부의 정책기조인 문화융성과 경제부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 명품 교육도시의 더욱 더 구체화를 위하여 평생교육진흥을 위하여 정관면 지역에 평생학습관의 조기건립과 함께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의료원전관광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장군,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입자가속기, 기장군인재양성과, 지역특산물, 고리원전, 문화융성, 경제부흥, 명품교육도시, 일본어문화해설사, 중국어문화해설사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