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협동조합의 부울경뉴스는 2022년 9월 21일 오전 11시 기장군수실에서 정종복 군수님의 취임 60일 경과에 따른 기장군 주민의 군정정책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날 부울경뉴스에서는 안태준 대표를 비롯하여 송낙조 논설위원, 성기옥 기자팀장이 참석하였으며, 기장군 집행부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님, 노창석 과장, 김수민 주무관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님 인터뷰 이어서~

안태준 박사) 정종복 군수님, 기장군 원자력정책에 대하여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종복 군수님) 원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안전입니다. 원전운영을 비롯한 원전과 관련된 다른 모든 사안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적인 판단기준이 돼야 합니다.

최근 고리 2호기의 계속운전과 관련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계속운전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원전안전성을 확보하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또한 한수원에 고리 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를 적극 요청하겠습니다.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장군이 주도적인 역할에 나서겠습니다.

안태준 박사) 정종복 군수님, 마지막으로 군민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정종복 군수님) 존경하는 기장군민 여러분,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군민을 위한 행정, 군민들께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민생군수가 되겠습니다.

제 고장 기장을 군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잊지 않고 군정발전을 위해 전념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송낙조 논설위원은 기장생활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인기가 대단히 높고 하여 그  운영의 효율성에 대하여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에서도 기장군 주민의 민원을 발굴, 살기좋고 행복한 기장군이 되도록 기장군과 함께 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오늘 정종복 군수님의 인터뷰 시간을 할애 한데 대하여 노창석 과장님과 김수미 주무관의 협조에 대하여 그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성기옥 기자 팀장은 제11호 태풍 한남노 이후 정종복 군수님의 해안가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하여 공무원과 함께 점검하고, 정관읍 병산 저수지의 범람을 걱정하여 사전에 물을 방류하도록 하여 주민의 안심을 하도록 도와준 점에 대하여 그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태준 박사) 이상,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부울경뉴스와의 인터뷰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기장군 집행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위하여 현재 정관읍사무소에 사용하고 있지 않은 취업정보센터를 장안읍으로 이전, 장안읍 내 산업단지 관계자와 비용부담을 통한 협업을 통하여 기장군 주민의 일자리 확보에 관심을 기대하며, 또한 명품 교육도시인 평생교육도시 기장군을 위하여, 기장군 도서관을 이우러는 평생교육원과 함께 교육시설 역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건의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