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0월 31, 11월 1일 양일간 기장군 최초 보리수 마을 조성을 하고 있어 화제이다. 이번 보리수 마을 조성을 위하여 그동안 이말술 보리수 마을 추진위원장, 안태준 집행위원장, 박성태 자문위원, 이옥순, 김지량 이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일치로 하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중), 안태준 집행위원장(좌), 박성태 자문위원(우)…왕보리수 나무 식재 후 기념 촬영...

기장군 정관읍 예림 장자골 마을의 보리수 식재를 할 수 있도록 예림마을 김외복 이장과 주민의 도움속에서 성공적으로 보리수를 식재하게 되어,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장자골 주민은 말하였다.

기장군 정관읍 김외복 예림이장, 장자골 주민에게 보리수 나무 전달

뿐만 아니라  기장군 정관읍 예림 장자골 주민은 지난 2020년 10월 21일 아름답고 찾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하여 광명사의 후원을 받아 대추나무를 식재를 하였다. 이 사업에는 기장군 정관읍 장자골 주민이 중심이 되고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울경뉴스가 동참하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 보리수 나무 식재하는 과정

이번 사업의 계기로 기장군 정관읍 예림 장자골 마을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대추나무와 보리수를 식재하여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마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마을,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마을, 생태하천이 어루어진 마을, 정감이 넘치는 마을, 넉넉하고 포용할 수 있는 보리수가 있는 마을 조성을 하여, 더불어 함께 기장군 최고의 예림 장자골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 보리수 나무, 대추나무 식재한 후의 모습

한편, 이번 대추나무식재와 보리수 식재사업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이 동참하여, "더불어 함께 재미있고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위하여 최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기장군 최초 보리수 나무하면, 생각나는 마을, 기장군 예림 장자골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