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장자골 주민은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좌광천의 수질오염감시, 환경정화활동, 하천 오물 수거작업을 주기적으로 관리 감시하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림리 장자골 주민은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과 함께 7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광명교 주변(장자골)에 매년 반복되는 초여름 가뭄과 생활 쓰레기로 환경에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하천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소 장자골은 수질오염과 악취에 대한 감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건의하며, 해마다 행락객이 쓰레기를 버리 못하게 캠페인을 하고 있다.

또한 장자골은 지난 2020년 5월 생태하천으로 지정되어 낚시 등이 금지되 있어, 만일 위반하면 300만의 과태로를 부과를 받는다고 행정기관에 이야기한다.

예림리 장자골은 천혜의 환경자원이 존재하여 오염이 되지 않도록 행정기관에게 수질오염과 악취 감시 등을 하며,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환경보호를 하고 있으며, 좌광천 최종점은 임랑해수욕장이어서 하천의 청정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장자골은 좌광천 1키 정도의 범위내에서 하천과 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천살리기의 정기적인 하천 정화활동과 청정의 하천 보호의 캠페인은 ‘주민의 하천, 안전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하천 만들기’ 사업에 도움이 되 럯이다.

장자골 주민은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협력, 대규모의 하천 보호활동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자전거도로의 추진을 위하여 주변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