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예림 장자골 주민은 지난 2020년 10월 21일 아름답고 찾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하여 대추나무를 식재를 하였다. 이번 정관읍 장자골 주민이 중심이 되고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울경뉴스가 동참하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기장군 장자골은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마을 조성과 더불어 좌광천의 붕어와 잉어 등의 고기류의 볼거리 제공을 하고 좌광천 자전거도로에서의 할거리가 연결되어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고 있다.

기장군 장자골 주민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맞춰 탄소배출억제에 동참을 위하여 우선 대추나무 식재를 하여 가을철 먹거리 즐길거리를 야심차게 준비를 하여 추진하였다. 이어 장자골 주민이 중심이 되어 조만간 보리수 역시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기장군 정관읍 장자골은 정관읍과 장안읍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여 부울경지역의 건강힐링을 위하여 가칭 "건강치유 힐링명소"라는 관광상품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날 기장군의회 김혜금 부의장은 "기장군 예림 장자골 주민이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대추나무식재에 방문하여 격려하고, 앞으로도 이말술 아름다운 마을 조성 추진위원장, 안태준 집행위원장, 박성태 자문위원, 이옥순, 김지량 등의 중심이 되어 다양한 공익적인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아름다운 장자골 마을 조성에 대추나무 식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광명사 주지스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장자골 주민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