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연예인협회는 10월 9일(금) 오후 5시 기장군 기장중학교에서 개최한 제13회 차성문화제에 관내 비영리민간단체 가수부문의 대표로  참여, 열정적인 노래를 선뵈여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부울경연예인협회, 가수 정희 잡지마와 메들리 노래불러, "부울경뉴스 홍보대사"

또한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일광노인복지관에서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과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수중조사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환경음악회를 통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 부울경연예인협회, 가수 정희 잡지마와 메들리 노래불러, "가수 정희 곡, 뚝뚝뚝, 보고싶은 얼굴, 해바라기사랑"

뿐만 아니라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아래와 같은 회칮 제2조에 의거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비영리민간다넻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1. 문화예술인 한마당, 찾아가는 에코음악회, 힐링노래교실
2. 문화예술인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재능기부 등)
3. 문화예술인 봉사활동, 장애인과 소외계층 위한 음악회
4. 문화예술인의 개개인의 권익확보
5. 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사의 문화연예사업활동(환경음악회 등)
6. 문화예술인 신곡 등의 대외적인 홍보
7. 문화예술인 회원이 필요로 하는 사업
8. 부울경뉴스 인터넷방송 협약, 보도기사 홍보
9. 부울경문화연예인협회 회원활동의 홍보
5. 기타 이 단체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

▲ 부울경연예인협회, 가수 예림 빙빙빙 등 노래불러, "가수 예림 곡, 백번천번, 몰라요몰라, 의왕이 좋아, 마지막 사랑"

한편, 차성문화제의 ‘차성’이란 별호는 고려 성종 때 붙여진 이름이며, 당시 경주는 낙랑(樂浪) 진주는 진강(晋康) 울산은 학성(鶴城)이고, 기장은 차성(車城)이란 고을의 별호로 불려진데서 그 유래를 알 수 있다.

▲ 부울경연예인협회, 가수 예림 빙빙빙 등 노래불러

또한, 선사시대부터 이어오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장군은 지난 1973년 7월 양산군에 합병된 이후, 1995년 3월 1일에 기장군으로 복군되면서, 이를 경축하고 기장군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법적인 근거인 차성문화제조례를 제정하여, 차성문화제를 개최하였다.

그 이후 차성문화제는 기장군의 성장과 함께 매 격년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복군 20주년에 이르는 현재에는 제13회에 이르며, 기장군 최대의 문화축제행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