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비영리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회장 안태준)는 2015년 12월 1일(화) 송사모클럽(회장 이송, 작곡가)간의 상호 협의를 통하여 언론사와 비영리단체, 문화융성의 실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부울경연예인협회는 부산시 16개 지자체에서 본 단체 지부와 함께 재능기부, 문화예술인의 창의와 권익확보, 다양한 축제, 문화제, 다양한 음악회 등의 공익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인적협조(다양한 성향의 가수)를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문화융성, 문화향수, 향기, 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비영리민간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의 조직을 강화하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송사모클럽간의 상호협약을 함으로서 부울경뉴스의 홍보와 비영리단체 회원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참여함으로써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며, 전문인력과 시설의 공동활용 등으로 문화계의 성장과 인터넷방송의 내실화를 기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다음은 부울경연예인협회의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1. 언론, 비영리단체와 송사모클럽(작곡가, 가수 포함)에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및 교재 등의 공동개발
2. 대외적인 위상 향상을 위한 학술 ․ 정보교류 및 간행물 교환
3. 언론담당자, 비영리단체의 현장실습 및 인턴쉽, 언론과 문화계 연계 협조
4. 언론기관과 비영리단체, 문화계간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5. 기장군의 주변지역 문화발전위한 협력과 에코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 상호협력
6.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개최 협찬, 기장군 관내 방과후 학교 학습교육 지원
7. 각종 기장군 차원의 문화융성 산업의 육성의 공동추진 및 협력
8. 기타 언론과 비영리단체, 문화계, 부울경연예인협회의 협력에 관한 사항

앞으로 부울경연예인협회는 다양한 문야의 작곡가, 가수의 협조를 받게 되므로 인하여 문화융성, 문화향연을 통하여 부울경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이나 주민에게 더욱 더 가깝게 음악을 통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부울경연예인협회는 매니저로서 연말연시 이벤트, 사회자, 가수초빙, 음향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으로 부산시 관내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노래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