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이승우 의원은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기장군 정관읍의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있답니다. 이승우 군의원에 의하면, "기장군 정관읍에 방치폐기물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면서 "지난 2016년 04월 15일 기준 7,447톤(83%)이며, 방치잔량은 약 1,500여톤이 남았는데 5월중순경에 완료될 예정"이라 합니다.

이승우 군의원은 "향후 의료폐기물소각장, 음식물쓰레기장도 이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장군 정관읍 주민의 많은 동참과 함께 고민하는 정관신도시조성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방치된폐기물의 처리과정을 살펴보면, 이승우 군의원이 기장군의회 본회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등으로 끈질기게 문제를 제기한 결과이기도 하며,  그 결과 해결방안이 나왔답니다.

 기장군 정관읍 방치폐기물의 향후 처리계획은 2015년 11월 25일 용수리 1030-1번지 방치폐기물 처리방안 기장군청 해당부서에 접수, 2015년 11월 26 ~12월 06일 공사장 안전펜스 설치, 2015년 12월 07~2016년 06월  방치폐기물처리 및 준공한답니다.

또한 이승우 군의원 "향후 상기처리계약 및 이행중단등 사업지연에 대비 기장군에서 행정대집행(용역-국시군비확보-폐기물처리-구상권처리)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