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현 기장수협 조합장)

지난 3월 11일(수)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기장수협 박주안 조합장 당선인은 지난 4년동안 수산경영업무를 조합원을 위한 소통과 배려, 경제사업을 추진하여 왔던 능력을 인정받아 당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기장군 수산경영인, 조합원, 주민은 기장수협이 앞으로 4년동안 수산업무계획을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의 선거공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현 기장수협장)은 “따뜻한 가슴으로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소통하며 조합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서 기쁨과 웃음을 드리겠습니다”라고도 했습니다.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은 “지난 4년 임기동안 어려운 경영여건하에서 조합경영정상화를 목표로 조합원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과거를 과감히 청산하고 발전적인 미래로 나아가려 쉼없이 달려왔습니다.”라고 하고, “기장수협이 달리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기장수협의 눈부신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기장수협은 “기장수산업협동조합으로 2013년 7월 1일로 명칭변경을 하였으며, 복합양식어업 사용면적 확대 국무총리 및 행정기관에 건의하여 해결하여 양식장 소득증대 두배상승, 대변항 수산물유통시설 국비 14억원, 시비 5억2천5백만원, 군비 5억2천5백만원 하여 35억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또한 “대변유류탱크 현대화사업을 국비 4억7천4백만원, 수협중앙회 1억9천만원 하여 9억4천8백만원을 들여 준공했으며, 칠암위판장 및 사무실을 8억1천5백만원을 들여 준공, 자기부담을 50%에서 20%로 크게 낮춰 어업인 부담 최소화하여 수산인 안전공제를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월내지점 현대화사업 공사비 3억1천만원을 들여 준공했으며, 조합원 불우이웃돕기 확대실시, 기장수협 어촌사랑 주부모임 창단,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을 하여 기장수협 조합원에게 믿음을 주는 조합, 함께하는 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은 “더 큰 기장수협을 위해 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고 하면서 “수산물 장터 개설 운영, 판촉 및 홍보, 찾아가는 분기별 간담회 개최, 흑자 운영으로 배당금 지급추진, 어업 기자재 보조사업 확대추진, 어선상가료 지원 추진, 나잠어업인 잠수복 개인 부담금 지원 추진을 할 것”이라고 공약을 했습니다.
또한, 박주안 기장수협 조합장 당선인(현 기장수협 조합장)은 앞으로 “따뜻한 가슴으로 조합원을 섬기며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나아가는 기장수협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 부울경신문 / 부울경뉴스 대표 / 기장뉴스 대표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