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를 위하여 기장군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장군은 원전발전의 발상지이자, 원자력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유치 최적지라고 하면서 2014년 11월 24일(월) 오후 3시 기장군청 9층 대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 주관으로 부산시, 기장군, 연구기관, 민간추진위, 관련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에서 추진중인 원자력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었다.
이날 민간추진위원을 위촉하여 적극적으로 유치캠페인을 하고 서명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장군에서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기장군 유치를 위하여 부산시, 기장군, 연구기관, 민간추진위, 관련기업 동참하여 적극적인 추진활동을 기대했다.

기장군 민간추진위의 유치서명의 캠페인활동방법론에 대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기장군 집행부, 기장군의회,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기장군유치의 개요, 정당성, 서명범위, 부산시 지자체의 협조체제 공조,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정협조를 받아 추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가 기장군만의 행정이 아닌 부산시 행정이라는 인식하에 여야의 국회의원, 부산시 차원의 시민단체, 부산시의회, 부산 집행부 등의 협조속에 지역언론과 지방방송, 인터넷언론을 최대한 홍보 지원을 받아 서명운명 캠페인의 전개를 하고 유치의 정당성을 설명하여, 부산시 주민의 정당성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기술과 문화가 융성하는 부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를 민간추진위원이 서명과 유치 캠페인 활동을 즐겁과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장군 집행부와 기장군의회,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이 협조공조체제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기장군은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운동이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기장군 5개읍면의 이장단회의, 반상회의 시민단체회의 등에 유치의 개요와 정당성 등을 적시하여 협조를 받아, 기장군 마을이장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방송을 하여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의 여건조성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기장군은 "민간추진위원의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유치활동을 위하여, 기장군만의 활동이 아닌 부산시 차원의 유치성명과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인적구성의 통합적인 발상의 전환속에서 추가 보완을 통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 부울경뉴스 대표 / 부울경신문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