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는 올 초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공개 ‘미투’ 이후 사회 각계각층의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출가 이윤택, 시

김영미안   2018-03-13

기장군은 지난 2018년 2월 28일 현재 세대 66,030, 인구는 162,283명이며, 남자 80,347명이며 여자 81,936명이다. 그 가운데 19세이상의 인구는 127, 426명이며, 남자 62,347명, 여자 65,079명이다.현재의 인구

김기장   2018-03-10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2030년경에는 인구대비 노인비율이 약20%까지 상승하여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인구5명중 1명이 노인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으며, 이미 노인운전자 사고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

안용준   2018-03-06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대보름도 지나고, 우수․경칩을 맞이하여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로 봄 마중을 하며, 따뜻한 봄 햇살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지는 봄이 왔다.며칠 전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안용준   2018-03-06

지난해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에 이어 강릉, 인천 등지에서도 유사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처벌이 경미하다며 소년법 폐지 청원 여론이 들끓고 있다.그러나 처벌이 강화된다고 학교폭력이 근절될 것인가는 의문이다.그동안 경찰은 학교폭력

윤기장   2018-03-05

‘10대 딸 6년간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친부’, ‘8개월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 ‘아들 사망 후 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시킨 70대 시아버지’, ‘세남매 엄마 생활고로 불질러’ 최근 신문지상을 장식한 머릿글이다. 과연

안용준   2018-03-03

‘0 vs 192’ 최근 두 병원의 화재사고로 발생했던 사상자 수다. 똑같이 병원 건물 내에서 불이 났음에도 한 쪽에서는 단 한 명의 사상자가 없었던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192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런 극명한 결과를 만들어낸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

안용준   2018-03-01

군 시절 일과 후 축구를 하고 있는데 급하게 소대장이 호출하는 일이 있었다. ‘일과도 끝났는데 무슨 일을 시켜려고 부르지’라고 투덜대며 소대장실에 들어갔는데 소대장이 휴대폰을 주면서 “어머니에게 지금 니가 납치되었다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온 것 같다”라

부울경뉴스   2018-02-27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처음 운전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배우는게 있다. 그건 바로 방향지시등 넣는 방법.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브레이크, 엑셀 사용법과 함께 우선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방향지시등을 아래로 내리면 왼쪽, 위로 올리면 오른쪽이라는 건 초보 운

부울경뉴스   2018-02-27

얼마 있지 않아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을 만나는 즐거운 명절 설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명절로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말처럼 차량 이동이 많고 고속도로 또한 많이 이용을 한다.교통환경의 변화로 노인인구의 증가가 생산활동 인구의

부울경뉴스   2018-02-24

출근 준비가 한창이던 1. 26. 오전, 휴대전화 소리가 요란하다. 밀양 화재 발생에 대한 SNS 메시지들이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건이 발생한 뒤 1달여가 지났을 뿐이었다.대한민국은 지금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소리 없는 전쟁 중에 있다.최근,

부울경뉴스   2018-02-21

아동학대 예방 인식 제고와 신고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는 ‘아이지킴이콜112’앱은 아동학대에 대한 구별이 모호한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학대 징후를 발견하고 학대 의심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이 앱은 아동학대 유형과 징후를 알 수 있

부울경뉴스   2018-02-20

2월이 시작되면서 즐거웠던 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4~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88명으로, 그 중 개학시기

부울경뉴스   2018-02-20

평창올림픽이 지난 2월 9일부 25일까지 개최된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특사로 방남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요청을 했으며, 이에 대하여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말하며, “남북관

부울경뉴스   2018-02-17

최근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절기 해가 짧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시야가 좁아지며 추운날씨로 인하여 빙판길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져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철이다.겨울철에는 보행자 교통사고는 작은 사고에도

부울경뉴스   2018-02-15

도로교통공단 통계를 보면 최근 2012년부터 16년 5년간 설 명절 전후 총 1만1544건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면 2만28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644건으로 평소보다 1.6배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연휴 전날

부울경뉴스   2018-02-14

몇일 후면 설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을 모시고 새해 덕담과 정담을 나누며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그러나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명절 연휴기간 일반 형사사건은 줄어드는 반면

부울경뉴스   2018-02-13

얼마 전 한 외국인 노동자가 동료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면서 경찰서에 도움을 청하러 온 적이 있다. 멀리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힘들게 일해 번 돈을 모두 잃게 생겼다며 실의에 빠진 외국인 노동자를 돕기 위해 통역을 요청한 상태에서 기본적인 질문을 먼

부울경뉴스   2018-02-09

조금 있으면 연인간의 상징 이벤트 날인 발렌타인데이가 돌아온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문화 속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개인의 사소한 이벤트가 전 국민적 이벤트로 자리 잡아 그 날이 되면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 친

부울경뉴스   2018-02-09

기존 집회시위 관리는 집회시위의 자유와 일반 국민의 기본권과 조화를 위해 예방적 관점에서 불법행위 사전대응에 중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경찰개혁위원회의 권고 및 판례경향 ․ 시위양상을 감안하여『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인권친화적인 집회시위

부울경뉴스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