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에서는 최근 전동킥보도의 도로, 아파입구, 공원 주변에 방치되어 주민의 인도이용의 방해 뿐만 아니라 갑자기 넘어졌을 경우에 인명사고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기장군 기장읍 도로, 인도, 아파트 입구 등지에 사용하고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하여 인도의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고 사고의 위험예방을 위하여 기장군 차원의 법적 제도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다.

 전동킥보도의 사용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고, 그 결과 인도 등에 무단 방치로 보행방해와 인명 사고의 위험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상생의 방향을 찾아 조속한 시일내 해결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산모, 유모차, 장보기, 노인, 휠체어 등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인도나 도로에 방치된 전동킥보도의 관리를 철저히 이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관계자는 "전동킥보도는 자동차 범위로 속한 뒤, 이용할 경우 자동차면허를 가진 분들이 이용하고, 아무곳에나 방치하여도 뾰족한 법적 제도적인 관리규정이 없어 현재로선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고 말하면서, "현재 국회 차원의 법률제정 등의 이뤄져야 그 다음 사행령, 지자체 조례 등이 마련되어 향후 대책을 세울 수가 있다"고 한다.

아무튼 현재로선 전동킥보도의 관리방법에 대하여 전국적인 현상으로 노출되고 있어, 조속한 시일내 법률이 제정되아야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동킥보도가 자동차 개념이어서 노상 적치물 등의 법령 등의 해석에 있어서도 주관부서 등 법령해석이 어려워 당분간 주민들만 불편을 감수하여야 하는 사항이 노출되고 있어, 이는 입법미비로 인한 선량주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뾰족한 해결책이 없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결국, 전동킥보도의 사용자 분들의 다른 주민들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곳에 주차하여야 한다는 계몽활동 밖에 없어 보인다.

앞으로 차량인 전동킥보도 관련 법률제정이후 안전한 주차를 위한 주차장 등의 시설이 마련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법률제정이후, 전동킥보드 주차장 시설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연구 등의 검토 역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