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동부산 농협 송기상 지점장
-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서윤보·엄선흠 경위 도움

9,500만원의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예방하여 고객의 재산을 보호한 동부산농협 정관지점 송기상 지점장.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정관지점 송기상 지점장은 지난 8월 24일 오후 2시 본 지점에서 황철환 기장경찰서장으로부터 9,500만원의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한 공적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의 보이스피싱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데 대하여 황철환 기장경찰서장, 김종천 정관읍장,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여 주었다.

송기상 동부산농협 정관지점장이 그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7월 4일에는 서민저리대출 전환 보이스피싱으로, 문자로 기존 대출금을 정부에서 서민저리대출로 전환해주겠다는 문자를 받고 카톡상 대출신청후 기존대출을 현금으로 갚아야 한다기에 현금을 준비하다가 송기상 지점장과 면담 중 의심하여 경찰 출동 협조로 4천만원 피해예방을 하였다.

이어 7월 15일에는 민생경제회복지원 대책 융자지원자금대출 보이스피싱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 대책 융자지원자금대출을 해준다는 문자가 와서 전화 후 앱설치하고 기존 농협의 대출금 상환을 위해 3천만원을 현금으로 찾아 전달할려는 것을 송기상 지점장이 의심하여 경찰 출동협조로 피해예방을 하였다.

또한, 8월 12일 검찰청사칭 보이스피싱으로 서울중앙검찰청이라고 하면서 본인정보가 유출되어 명의가 도용된 계좌가 만들어져서 여기에 불법자금이 들어왔고 피해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금융권의 많은 사람들이 연루되어 비공개로 수사 중이라고 하여 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전부 현금으로 찾아 수사관에게 전달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본인명의로 K뱅크에서 대출된 1억원 중 9,500만원을 현금으로 찾다가 이를 의심한 송기상 지점장이 경찰에 신고 출동협조로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상 3건을 연달아 보이스피싱 예방을 하여 고객의 총 1억7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하여 기장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은 “오늘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여 기장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고, 그동안 동부산농협 정관지점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고객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 사항이 도움이 되었으며, 오늘의 결과치를 나올 수 있도록 정관지점의 직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면서,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 서윤보·엄선흠 경위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또한 송기장 지점장은 “동부산농협은 보이스피싱으로터 안전 지역이며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의 안전하면 동부산농협, 동부산농협은 안전한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황철환 기장경찰서장은 “은행권에서 9,500만원의 보이스피싱 사고예방을 한 곳은 기장군에서 발생한  최고금액이 될 것으로 보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부산농협 정관지점과 기장경찰서 정관지구대간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안전한 은행권이 되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하였다.

동부산농협 정관지점에서 9,5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국민과 타 은행권권에도 널리 홍보되어 고객의 재산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