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전 김쌍우 시의원, 이승우 전 군의원(전 기장군의회 운영위원장), 박홍복 전 군의원(전 군의장), 백영희 전 군의원 등이 3월 7일 미래통합당 기장군 정승윤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언론사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을 하였다

또한 이날 정승윤 예비후보자의 사무실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대군 군의원(전 기장군의회 의장), 서석순 전 시의원, 강경수․․정종복 전 기장군의회 의장, 정성복 전 홍성률 기장군수 후보 선거본부장, 원순길 전 박인대 시의원 후보 선거본부장 등 역시 지지선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어 이승우 전 군의원은 “전국적으로 신종 코르나19가 창궐하여 우리 국민들의 생활이 어렸습니다. 슬기롭게 대처하기를 빨리 회복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정승윤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부산시의회 전 시의원, 기장군의회 전 의원 등과 함께 지지선언을 하고자 오늘 정승윤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정승윤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홍복 전 군의원은 “정승윤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한다면서 다가올 4월 15 총선을 대비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하여 전직 시의원과 전직 군의원이 합심하여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승윤 예비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기이요, 기장군이 벼랑 끝에 서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바이러스를 함께 대처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도 모든 역량을 바이러스 극복에 쏟겠다”고 하였다.

또한, “언젠가는 극복 할 바이러스에 대비해 국내 및 기장군 경제를 미리 대비, 대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대한민국과 기장군이 위기를 극복하고 큰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여, 야 할 것 없이 모두가 힘을 합쳐 바이러스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도 함께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어 기장군 정승윤 예비후보는 “오늘 전 시의원과 전․현직 군의원 등이 지지선언을 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장선․정관선 조기연결, 행복타운 조기완공, 동해남부선 교리역 신설, 교육시설 유치 등으로 뜨거운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는 기장군에 정승윤, 정동만, 김세현 3명을 경선확정, 여론조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