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률 전 해운대․기장군 3선국회의원이 03월 09일(월) 오후 2시 정승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날 안경률 전 3선 국회의원(구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정승윤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는 이승우 전 군의원, 김쌍우 전 시의원, 박홍복 전 군의원, 박정은 전 군의원, 청년부장 등 기장군 대학생. 청년 기장군 전직 주요 당직자들도 함께하였다.

안경률 전 3선 국회의원은 “정승윤 예비후보는 경제통 검사, 법학전문대 교수출신으로써 경제 우선 실용주의자로 탈원전반대 등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다. 흙수저 출신으로써 누구보다 서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경청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면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에 정승윤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 무책임한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하라는 국민 모두의 소망이고,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하며, 침체된 기장경제를 더욱 도약시키고, 기장 농.어촌과 정관신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기장을 위해서 “딱 맞는 후보”라고들 하는 염원을 만들어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정승윤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빚이 아니라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는 기장군에 정승윤, 정동만, 김세현 3명을 경선확정, 여론조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