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인의 방문이 많은 지역인 부울경지역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돼 주민의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르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각 지자체에서 개최예정이던 사상구, 서구, 수영구 등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취소를 하고 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개최 역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실정이다.기장군 역시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차단 강화를 위하여 기장군보건소 등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기장군에서 중국인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기장시장이다.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기침은 손으로 막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외출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한다.

기장군보건소에는 지난 29일부터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감염팀이 구성되어 혹시 의심스러워 방문하는 환자에게 열감지측정과 폐렴관련 엑스레이 촬영을 하여 정말감정을 위하여 병원에 보낸다고 한다.

기장시장에 관광방문하는 중국인에 대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하여 예방조치로 예방홍보와 소독제 등을 준비하여 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요즈음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대체로 악수를 하게 마련인데,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자연스레 악수를 하지 못하고 눈인사로 대체하는 방안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은 다름아닌 정치인이 아닐까 싶다.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맞춰 나름의 각 정당의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여 열정적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에 최근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악수를 못하고 눈인사 정도만 하게 되어, 스킨쉽이 부족하여 여론의 지지 세력의 확대 강화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나 사회단체장, 공무원, 지방의원 역시 가게방문이나 사람 만남을 할 경우에도 악수를 하지 않는 대신 눈인사 내지 고개만 끄덕이는 풍속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중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시장에 시간을 변경하여 방문하는 것 역시 한가지의 방법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의 시장상인 역시 신종 코르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아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손남에게 예의범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다.

기장군 지역민 역시 사람들이 시장에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를 피해 조용한 시간대에 물건을 구매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방법으로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