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미 부의장/기장군의회(더불어민주당)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성경미 기장군의회 부의장을 제명했었다. 이에 성경미 기장군의회 부의장은 제명 조치가 부당하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주민의 서명을 받아 재심을 청구하였다.

그 결과, 성경미 기장군의회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재심의 결과, 제명이 부당하다며 복당을 12월 13일 결정하였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제명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갈등요인을 종합 정리하여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