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는 지난 8월 17일 임시회의 종료와 함께 그동안 기장군 정관읍 두명마을 터널 도로상의 차량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기장군 집행부에서 제출한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 금액 전액을 삭감을 하였다고 한다.
기장군 정관읍 두명터널에서 월평오거리까지는 자동차 등의 차량이 마을 앞으로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며, 특히 명절에는 더 많은 차량이 다니는 곳이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의 도로상 안전을 위하여 기장군에 차량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도로의 중앙분리대 설치를 하여 줄 것을 민원으로 제출하였다고 한다.

▲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 전액 삭감한 이후, 차량사고 발생할 시의 법적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한번쯤 법적 제도적인 판단을 하여 보는 것이 역시 의미있는 사항으로 예상됨<공무원, 군의원, 차량소유자>..국가배상법상 1차적인 책임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제2차적 책임 중과실 공무원

이에 기장군 집행부에서는 지난번 개최된 기장군의회 임시회의에 예산을 편성하여 기장군의회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기장군 정관신도시 주민은 차량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앙분리대 성치 예산을 기장군의회에서 통과되어 주민의 민원이 해결될 것이라고 희망을 갖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주민은 기장군의회에서 예산 전액을 삭감을 한 사실을 접하면서, 사회단체 등 관련 주민은 엄청 아우성이며, 기장군의회 일부 군의원의 갑질이며, 누군지 확인하여 그 예산 삭감이유를 밝힐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기장군 정관읍 두명마을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안을 전액 삭감한 사안을 두고 일부 군의원에 대한 기장군 정관신도시 내에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그동안 사회봉사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사항에 대하여도 진정성을 두고 갈등이 표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장군 정관읍 주민은 이번 기장군의회 임시회의에서 두명마을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을 전액 삭감한 일부 군의원이 누군지 에 대하여 대략 여론을 통하여 짐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 기장군 정관읍 사회단체나 주민은 철저하게 주민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산삭감을 전격 결정한 것을 두고 지속적으로 적극적으로 일부 군의원에게 항변할 것으로 보인다.

항변으로 인한 여론의 향방은 결코 좋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이 축소되고 그 개선을 위하여 시간을 두고 조화로운 의정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정관읍 주민은 기장군의회 일부 군의원이 정관읍 두명마을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 전액을 삭감한 부분에 대하여 그 이유와 근거를 밝혀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대책을 강구하여 주민속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군의회의 주민눈높이가 동일한 민원제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감정에 치우침이 없이 이성적인 판단하에 각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품격높은 의정활동을 하기 바라며, 앞으로 일부 군의원이 각 사회단체 방문시에 갈등 표출이 없고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의 명령을 대변하여 민원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생활정치를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번 사안은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예산편성을 한 "기장군 정관읍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안 전액 삭감을 한 것"은 학교, 소방서, 경찰서, 임대와 분양 아파트 주민의 관리비 절감을 내 팽개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녹지관리지원조례" 예산 전액 삭감에 이은 두 번째 주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의정활동으로 최고의 아우성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