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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개원 부울경 지역적 특수성 맞춘 의정연구 활성화 해야
김기장  |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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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07: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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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준 박사
지방의회가 지난 7월 1일 임기가 개시되어 부울경지역에 일제히 개원하였다. 이번 지방의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다수당이 이뤄진 곳이 많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회 의원 지역구 47석 가운데 41석을 확보한 민주당, 자유한국당 6석이며, 울산시의회 의원 22석 가운데 17석이 민주당 소속이고, 자유한국당이 5석이다. 또한, 경남도의원은 지역구 52석 중 민주당이 31석, 자유한국당 28석, 정의당 2석, 민주당 1석이다.
앞으로 4년동안 과거와 달리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단체장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울산, 경남 모두 석권을 하고 있어 행정업추진과 의정활동이 갈등보다는 화합과 통합 차원으로 순조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남도의회의 경우에는 단체장의 사업집행예산 추진과정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다소간의 갈등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의정과 군정이 국민, 시민, 군민 등을 중심이 되고, 주민주권주의 주민눈높이에 맞춰 시정과 의정이 이뤄지는 과정에서는 급격한 갈등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 기장군의회의 경우에는 어떨까.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동일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8석 가운데 5석이고, 자유한국당이 3석이다. 이번 의정 임원단 구성은 초선의원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의정활동의 심도있는 업무수행을 위하여 지방의회 자체별로 의정활동의 오리엔테이션, 각 정당소속의 중앙당 연수원의 의정연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그 밖의 각 분야별, 전반적인 군정활동을 이해하기 위하여 사업개요 등 이해를 하기 위하여 의정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지방자치단체 집행부 공무원은 수년간 동일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하여 왔던 사항에 대하여 초선의원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지방의회 의원 개개인이 조속한 시일내 의정활동에 대한 학식과 전문지식, 법률적인 지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하여야 할 것이다.
주어진 시간은 3개월 이내에 최소한 법률적인 지식과 의정활동의 지식, 민원해결을 위한 지혜, 정책대안 수입을 위한 5분스피치,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회 활성화, 지난번 의정정책과 군정 정책을 이해하고, 다가오는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특히 지방정부, 지방의회에서 지방의원의 지위, 역할, 행정업무, 조례안 발의, 민원사업 추진, 공약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강구하기 위하여 시간을 두고 다른 지방의회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현장탐방을 하여 보다 좋은 지역적인 특화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주민주권시대, 주민은 지방정부나 지방의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주민 눈높이에 맞춰 이뤄지는 사업일 수록 감동과 느낌을 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어진 시간내 최대한 연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될 것을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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