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해안가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해안가에서 소규모의 방파제와 인접지역에 매립행위를 하는 경향은 과거에는 관례상 인정되어 왔던 건 사실인듯 하다. 그런데 어느 시점인지 몰라도 갑자기 공유수면매립관련법이 개정이 되어 해당 지역의 어민은 모르고, 해당 지역의 해당부서 역시 추가 정비등의 매립행위를 한 사실이 있어 이를 양성화하고 합법화하여 지역 해당 어민들의 주민소득에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하여 해당지역의 주민은 그동안 수차례 어민편익을 위하여 민원서류를 제출을 했지만, 현실은 공직사회의 다양한 변화로 인하여 차일피일 민원해결 방법에 대하여 연기된 상황이 이뤄지다, 해당 지역주민의 요청에 의하여 어느날 시의원과 함께 해당 지역에 공무원이 방문, 빠른 시일내 주민의 민원을 해결 하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안가의 해당부서 담당자는 "주민의 민원에 대하여 과거 법규에는 소규모 바다의 매립은 허용되었지만, 지금은 허용되지 않으며, 더 나아가 과거에 매립된 지역에 해안가의 주소지가 부여되지 않아 추가적인 매립은 이뤄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해결방법은 해양수산부가 차원의 해안가에서 이뤄졌던 과거의 불법매립사실에 대하여 전국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하도록 요청하여 양성화 내지 철거 여부를 판단하여 조속한 시일내 어민의 소득방법론에 적합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는 "바다가 불법매립사실이 과거의 관례였다면 조속한 시일내 양성화 내지 불법화 여부를 전수조사를 하여 존치냐 아니면 철거냐를 판단하여, 만일 양성화되면 전국 해안가의 지역 해안가의 어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지역에 지번을 부여하여 추가적인 정책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해당지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간의 해양수산행정분야의 소통과 함께, 해양수산부간의 적극적인 민원 소통으로 해당지역의 민원 해결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친해양환경보호 차원으로 변화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