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울경뉴스 회장 안태준 박사입니다.

정유년을 보내며, 새로운 무술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7년 한해동안은 부울경뉴스가 12만2천 여건의 기사를 양산하며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서 알찬 정보를 양산하여 부울경 지역의 행정기관과 공기업, 공단, 사회단체, 비영리민간단 등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아울러 정책갈럼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여론을 전달하여 보다 나은 정책대안의 공감대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부울경뉴스 칼럼에는 변호사, 소방서, 경찰 등의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국민에게 알찬 정보제공을 하여 삶의 질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더 나아가 부울경뉴스는 비영리민간단체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울경연예인협회 그리고 기장군아파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환경, 문화, 아파트관련 조례제정 등의 제정을 위하여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 지역주민의 수혜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과 11월 2일에 부산해양경찰서 방제교육과 실습활동에 동참하고, 고리원전과 함께 하는 제1부 해양환경음악회, 제2부 남도민요발표회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이어 지난 11월 22일 부울경연예인협회 역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참석한 방청객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부울경뉴스 홍보대사 가수 예림은 부울경연예인협회 지도강사이면서 기장군에서 개최된 기장·미역다시마 축제, 기장갯마을마당극 축제, 정관생태학습문화 축제,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등에서 공연활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기장군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재선) 겸 동부3리 이장을 지난 2017년 9월 1일 당선되어, 기장군에서 추진하는 기장선과 정관선 조기건설 및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위한 주민 1,280명의 서명을 받아 기장군에 제출하고,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기장읍사무소에 지방분권개헌 서명 역시 1,093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여 최고 최적의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2월 28일에는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즉 동부3리에서 주민과 인접한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국수데이와 작은음악회를 개최, 성공리에 마무리를 하였다. 이날 안태준 회장은 기장군수에게 명품교육도시와 균형발전 및 동부3리 주민 눈높이 맞춰 기여한 점에 대하여 감사장 전달을 하고, 한신부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국수데이와 작은음악회는 부산시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공모에 신청하고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아파트의 선진적인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한신그린코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겸 동부3리 이장으로서 5개읍면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 참여하여 기장군아파트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군의회의 협조를 받아 한신아파트 주변지역, 즉 동부3리 일원에 도로확포장, 어린이보호구역 도색, 방지턱 재설치, 인도보도블록 설치, 동부근린공원 진입로 차량으로부터 사고예방을 위하여 인도 보도블록설치 및 도로 도색 등을 하여 기장군 균형발전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하여,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장군 공동주택을 위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안태준 회장이 경비원 조례제정건의를 하여 기장군의회 통과 되어 기장군 집행부에서 예산1억원을 확보하여 98개 아파트에 160만원에서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이어 안태준 회장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녹지관리지원조례를 제정건의를 하여 지난 12월 21일 기장군의회에 통과되어 예산2억6천만원을 확보 기장군 관내 학교, 소방서, 경찰서, 아파트 등에 지원하게 되었다.

부울경뉴스·부울경신문은 2017년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한신상가복리시설에서 관련 단체 통합송년회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에 안태준 회장은 “기장군아파트협의회 회장으로서 다가오는 2018년에는 기장군 관내 공동주택 주민을 위하여 변호사 초정에 의한 법률상담, 조례제정건의, 음악회, 환경개선 사업 등을 부울경연예인협회와 부산해양화경감시협의회와 함께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2018년(무술년)에도 부울경뉴스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사회단체와 함께 시낭송, 콩트, 다큐, 영상뉴스, 디너쇼, 법률상담, 해양환경음악회, 재래시장 음악회,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 하는 음악회, 불우이웃돕기, 상가번영회, 환경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언론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관계 회원 여러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부울경뉴스 회장(법학박사) 안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