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칼럼
기장군, “원전해체연구소 공동유치” 아쉽지만 정말 고생했습니다
김기장  |  anteajun@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6  08:12: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기장군 주민은 정말 위대합니다. 그동안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원, 박용주, 홍순미, 최학철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범군민추진위원장을 하면서 정말 힘들고 고난의 역경에 기장군 주민은 응원을 보냅니다.

지난 2015년 6월 21일 정부는 고리1호기 해체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2019년까지 1,500억원을 투입해 원전해체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고리1호기 해체에 착수, 해체준비, 사용후핵연료 인출냉각, 제염․철거, 부지복원의 단계를 거쳐 2030년까지 해체작업을 마칠 계획이라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 16일 (주)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1호기 계속운전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고리1호기 폐쇄가 확정됐습니다.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의 로드맵이 발표된 사실을 근거로 하여 2015년 7월 28일 김대군 기장군 의회의원이 원전해체연구센터의 기장군 유치의 당위성을 기장군의회 제206회 정례회 김대군 군의원 5분 자유발언도 있었습니다.

또한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 2017년 9월 26일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장군수를 비롯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군 원전해체연구소 범군민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위한 본격 나섰습니다.

유치위원회는 5개 읍·면의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장협의회장, 발전위원장, 청년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을 주축으로 하여 꾸려졌으며, 이 날 박용주 기장군이장협의회장과 홍순미 기장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이 위원장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업무를 지난 2019년 1월 이어 받은 최학철 기장군이장협의회 회장이 오규석 기장군수가 동참한 가운데, 대전 정부청사를 최학철 위원장이 방문, 주민의 염원을 담은 원전해체연구소 서명과 의견서를 제출하고, 기장군청 광장에서 기장군이 원전해체연구소의 최적지라고 범 군민 궐기대회도 개최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위하여 그동안 시간과 경비, 그리고 서명과 정부청사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한 민간 위원과 위원장을 비롯하여 원전해체연구소의 역할에 대하여 세미나를 개최 하는 등의 노력을 한 김정우 기장군의회 전 의장과 묵묵히 최대한 행정지원을 위하여 관심과 격려를 한 기장군의회(의장황운철) 김종률·김혜금·박우식· 성경미 의원 등에게도 기장군 주민은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이 시점 제일 안타깝고 힘든 분은 다름 아닌 오규석 기장군수가 아닌가라고 보여집니다. 오직 수십년 동안 원전밀집지역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지역에 기장군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미래의 기술집약적이며 기장군민의 일자리 창출의 요람을 만들기 위하여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였을 것입니다.

이번 원전해체연구소 단독 유치를 위하여 기장군 주민의 단합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단독유치가 되지 못하여 부산과 울산의 공동유치라는 결과를 낳았지만, 그동안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원전해체연구소의 업무는 부산시가 주관부서라는 한계상황과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 원전안전위에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기장군집행부 원전 관계부서 직원의 다양하고 엄청난 행정압박에도 오직 기장군을 위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라는 대명제의 추진노력에도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기장군아파트협의회, 정관아파트연합회 등의 주민 역시 고생한 모든 분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위하여 정말 고생하였으며, 비록 단독 유치는 실패했어도, 기장군 사회단체 등 모든 군민은 그동안 노력에 대하여 재차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끝까지 원전해체연구소 공동유치를 반대하며,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주의 공동 협약식에 참여를 거부하며, 기장군 주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한 점 역시 기장군 주민은 잘 알고 있으며 그동안 행정과정에 대하여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기장군 집행부 원전해당 관계자, 그리고 수고한 기장군의회 의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기장군 전 군민의 단합된 행정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도록 주민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관련기사]

김대군 기장군 의회의원, 원전해체연구센터의 기장군 유치의 당위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유형과 기장군의 과제
기장군,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위한 본격 시동
기장군, 기장선·정관선·원전해체연구소 범군민 유치위원회 본격 시동
기장군 차성문화제 등 도시철도와 원전해체연구소 기장유치 주민 서명받아
기장군, "안전도시국장,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양희창 책임연구원" 임용
기장군 도시철도 건설과 원전해체연구소 기장군유치 서명활동
김기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303(동부리 187-1)/3F  |  대표전화 : 051-722-0316  |  이메일 : anteajun@naver.com, teajunan@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부산 아 00031  |  등록일 : 2009.3.17  |  편집·발행인 : 안태준  |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 안태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 안태준)
Copyright © 2013 부울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