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남권)는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남권 서장을 비롯하여 오규석 군수,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장과 백영희 부의장, 이승우 의원, 박홍복 의원, 문정숙 의원 등과 기장군집행부, 기장군의회, 기장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치안정책설명회의 주제는 “정관지구대이전과 교통신호개선, 기타 치안사항”이었답니다.
정관지구대 승격이후 협소한 공간을 확충을 위한 이전에 관한 사항은 오규석 군수가 제안하여 기장군집행부와 기장경찰서간에 TF팀을 운영하여 빠른 시일내에 결정토록 했답니다.
또한, 이승우 군의원은 기장경찰서에 제안한 내용은 “공단과 산단지역에 야간의 외국인동태파악과 월평, 두명, 임곡마을과 예림마을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했으며, 또한 DC가구입구, 부영화학입구, 추모공원고개부근입구에 뉴턴신호과 좌회전신호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좌회전신호기 설치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하여 부산지방경찰청과 의논하여 빠른 시일내에 설치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장군 정관읍사무소 진·출입 신호체계도도 개선토록 건의하여,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