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해결 전도사, 이승우 기장군의회 의원(기장군 정관읍)은 지난 4월 9일 오전 10시 좌광천 4공구 수해복구현장을 방문, 민원해결의 방법론을 알려줘 민원인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그동안 좌광천 전구간을 1시간 30분 정도 산책을 하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점검을 하기도 했다.

▲ 이승우 군의원, 현장근로자, 광명사 주지스님

기장군 정관읍과 장안읍으로 연결된 좌광천은 산책로, 인도, 다양한 꽃 등이 조성이 되어 있는 곳이며, 정관읍 병산마을 앞 병산저수지에서 시작되어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진 긴 하천이며, 평일과 주말이면 많은 외지인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대하여 정관읍 지역은 정관천이라고 명칭을 사용하는 사례도 있지만, 현재 일반적으로 좌광천으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좌광천 4공구 광명교 최종사업구간에 광명교 진입로에 위치한 맨홀이 장마철 우수관의 교체를 위하여 민원을 제기한 결과, 이승우 군의원이 바쁜와중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 기장군 도시기반조성과, 현장 사무실의 소장, 감리단의 협조에 의하여 행정민원을 해결했다. 이날 민원해결의 전도사, 이승우 군의원에 대하여 "요즈음 보기 드문 군의원으로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 민원을 해결해 주려고 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기장군 발전과 주민통합적이며,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으로 발전함에 있어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광명사 주지스님이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