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회의원 지역구와 비례대표가 획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016년 1월 23일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이 지역구 253개, 비례대표 47개로 하여 국회의원 총 300명을 잠정적으로 합의”를 하여 4대 선거원칙에 의거하여 4월 13일 선출하게 된다.

그동안 선거구는 지역구 3:1를 허용을 했으며 지역구 246개, 비례대표 54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렇지만 헌법재판소는 지역구 선거구는 2:1를 원칙으로 하되 2015년 12월 31일까지 잠정적으로 인정하는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렸었다. 그렇지만 아직 여야의 선거구획정의 합의지연으로 다양한 정치적인 갈등이 노출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여야의 특별한 갈등이 없는 한 이미 합의한 지역구 253개, 비례대표 47개,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여 국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 통합되는 지역구와 분구되는 지역구에서는 국회의원 예비후보간의 치열하게 당원명부의 확보 경쟁, 여론조사를 위한 주민인지도를 향상을 위하여 전화기 소유자 중심의 새로운 선거패러다임에 맞춰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선거구에 출마하는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현직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마케팅을 하면서 출마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 또한 국민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하여 최종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 역시 그동안 해운대구 일부와 기장군이 통합된 해운대구기장군을지역선거구로 하여 운영되었지만, 이젠 새로이 기장군 단독선거 지역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그에 맞춰 벌써부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간의 치열한 선거경쟁을 돌입한 상태이다. 특히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 당원, 현 당직자, 과거 당직자, 관변단체 등의 여론의 향방 등으로 국회의원 예비후의 인지도 향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무소속 기장군 단체장의 향방에 대하여도 엄청난 관심을 갖고 주민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공직선거법의 개정으로 기장군이 단독선거구로 될 경우, 그동안 기장군 단독선거구를 위하여 고생한 지역주민이나 독립선거추진위한 관계자, 지역 언론기관이나 더 나아가 지역 주민의 우수하고 능력있는 인물의 지역사회에서 수년동안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무임승차 하는 것 자체에 대하여도 좀 아쉬워하는 지역정서 또한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부산시 서부산권 경제활성화 정책에 맞서, 동부산권 경제활성이론, 정관읍(월평, 정관신도시)과 장안읍간의 경전철 개통, 기장군 중심도시의 일광면에 평생학습관 유치, 기장군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도시 육성, 일광면과 철마면, 정관읍간의 순환도로확충, 장안읍 산업단지내 일자리센터유치, 장안읍 다양한 산단중심의 산업클러스트와 , 고리원전, 사찰과 문화재를 아우러는 관광문화기업 확충, 고리원전제1호기의 원전해체연구센터유치, 기장도예촌의 원전과 연극, 영화 등 관련 대학 유치 등의 유치를 위하여 정책활동을 활 수 있는 인물과 능력 등을 기대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주민의 기장군 최대의 정책이슈인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반대를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으로의 채택에 대하여 관심을 집중되고 있고, 이 또한 지역여론 선점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여, 해수담화시설과 관련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정책쟁점과 과제로 선정될 예정이어서, 주민의 최대 민원사항을 정책적으로 해결위한 진정한 시험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지역 주민은 동부산권 발전과 함께 비상급수용인 해수담수화 시설에 대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정책해결 의지에 대하여 유아원,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학생의 학부모 등의 주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게 지역정서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단독선거구로 될 경우, 누가 최초의 국회의원 될 것인가,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반대에 대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으로 하여 해결의 방법론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