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쌍우 시의원(정관,장안,일광,찰마)

2016년 대망의 새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2015년 각종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사회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이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힘입어 시민단체로부터 연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시의원으로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시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아래 투기형 산단이 아닌 정주형 산단을 조성하여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이것이 곧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인구유입을 불러오는 선순환적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부산시가 제대로 대응해 줄 것을 연일 촉구하고 있으며, 나아가 부산시가 서부산만 강조할게 아니라 부산시정에서 사라진 해양수도 부산과 동부산을 부산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브랜드 구축이 도시브랜드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아래 기장군과 같은 시도간 경계지점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산중심의 광역경제권 구축에 부산시교육청이 기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기장군민 여러분!
지금, 내일과 미래세대를 위한 씨를 뿌려야 합니다.
있는 예산으로 인심쓰듯 나눠먹는 시스템이 아닌 수도꼭지를 틀고 가스불을 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미래의 답을 구하겠습니다.
지방화와 특성화로 대변되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부나 부산시정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부산의 중심도시 기장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6년에는 함께 거두는 수확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병신년 새 해 아침 김쌍우올림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