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는 2015년 11월 12일 영산대학교 방송연예학부 방송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방송의 발전방향과 기술동향- 부울경뉴스의 경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승엽 교수를 비롯하여 황 철환 교수, 방송연예학부 방송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론과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실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적인 변화상을 언급을 했다.
또한, 안 박사는 "학생의 영상디지털 시대, 웹디자이너, 웹마스터, 인터넷 정보검색사, 웹프로젝트매니저, 웹광고매니저, 사이버DJ, 콘텐츠 기자, 몰마스터, 웹카피라이터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이 직업들은 21세기 유망직업으로 인력 수요가 대폭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상제작의 기본적인 제작과정이나 개념을 정리하는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방송용 기자재와 가정용 홈 비디오의 차이는 단지 방송용 기자재가 몇 십 배로 비싸다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점은 없다" 면서 "영상시대 개인방송 등이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볼수 있는 상황하에서는 어떤 동기에 의해 영상제작을 할 것인가에 따라 시청률의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강승엽 교수, 안태준 박사, 아나운서 학생과 함께 단체기념촬영

뿐만아니라 부울경뉴스의 인터넷방송, 부울경뉴스TV의 운영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일반인이나 학생 누구나 가정에 가정용 홈 비디오, 즉 캠코드를 갖고 있는 상황하에서 누구나 웹PD, 웝콘텐츠 기자 등으로서의 재능실현이나 취미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전문적인 직업으로의 방송을위한 아웃소싱으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이뤄져 있는 상황, 변화의 생각차이를 낳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방송의 참신한 아이디를 활용, 학생 중심의 마을기업, 예비적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대학과 지역 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하여 학생의 실버방송, 실버영화제제작, 인터넷교육강사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학생시설의 방송제작 등의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하여 졸업이후 사회진출에도 남 보다 한발 앞선 직업군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디지털 영상시대, 문화융성, 문화의 구현, 인문학 등의 영상제작으로 학생등이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사회진출의 경험이 되길 바라면서,  학생신분일때 인터넷방송의 트렌드의 변화 추이에 맞는 6차산업을 선택, 경험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 역시 앞으로의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태준 박사는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비영리민간단체 부울경연예인협회 회장,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장, 건보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 겸 지역협력위원, 부울경뉴스 상가번영회장, 기장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안 박사는 헌법, 행정법, 민법총칙, 경비업법, 행정정책실무, 경찰행정법, 지방자치법, 행정절차법, 알기쉬운 법률, 단답식 수헙교재, 국가정책자료연구집 등의 저자이기도 하며, 또,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동의대, 공업대, 부산경상대 강사 역임과 함께 동서대학교와 영산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