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입이 가장 많은 기장군 정관면은 인구 7만명을 초과하고, 2016년이면 정관면이 정관읍으로 승격되는 지역에 산업단지와 공단, 아파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 친환경적인 정관신도시이다.

▲ 무주군 설천면 청년회장과 임원들이 참석, 축하 기념촬영

기장군 정관면에서는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70주년 광복기념 면민친선축구대회가 소두방공원에서 월평마을 등 마을별 축구선수와 주민, 어린이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김쌍우 시의원, 김대군 부의장, 김정우 군의장, 하태경 국회의원 순..

이날 김대열 정관청년회장의 제70주년 광복기념 면민친선축구대회 주관행사에, 오규석 기장군수, 지역구 하태경 국회의원, 김정우 군의회 의장, 김쌍우 시의원, 김대군 부의장, 이승우·백영희·박홍복·문정숙 군의원, 정종복 기장군의회 전 의장, 하우주 정관면장, 마을별 이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 축구경기 모습

이번 정관면민친선축구대회는 월평마을 등 15개팀이 참여하여, 예선경기는 소두방공원과 철마체육공원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4강부터는 소두방공원에서 실시되었다.

▲ 정관면 어린이 들의 최고짱, 물놀이시설

또한 정관면청년회(회장 김대열)는 "정부, 부산시, 기장군정 시책에 맞춰, 어린이들의 배려차원에서 물놀이시설을 마련해 줘,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준 데 대하여 최고의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관면 주최, 정관면청년회 주관으로 지역의 미래, 청년의 책임으로 정관면 소두방공원과 철마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관면민 친선축구대회는 매년 마을별 15개팀이 출전하여 마을별 친선도모를 하며 축구경기를 실시하고 있다.

▲ 최희 동일1차 이장, 축구경기 응원..

정관면 청년회는 지난 1989년 12월 11일 추진위원장 송두복외 15명이 준비되어 초대회장 정주학과 함께 선후배 친선도모, 각종 사회악 사전예방 및 선도를 목적으로 창립발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70주년 광복기념을 해 정관면청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무주군 설천면 청년회장과 임원들이 참석, 축하를 해줘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