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원(부의장)은 6월 19일 기장군 읍면무료급식소를 방문, 메르스 예방을 위하여 손소득, 방역소독 등 고생하는 봉사자를 격려했다.
김 군의원은 "기장군이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의회는 6월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7월로 연기하고, 부산과 경남 창원 등 인근지역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과도한 불안 심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메르스 예방을 위해 기장군 집행부와 함께 힘을 쓰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